잎이 검게 물들어 버린 검은 숲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. 숲은 인간과 더 이상 친해지고 싶지 않기에 인간이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푸르른 잎을 검게 물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. 마음을 바꾼 숲, 변심입니다.

기능적 조각품(Functional Sculpture) 스툴의 기능을 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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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경기미술대전 특선 수상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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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made a black forest with black leaves as a motif. The forest began to make the green leaves black so that no longer want to be friendly with humans. This is the forest that has changed their mind, a change of heart. Functional Sculpture as a stool.